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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어른은 없고 오직 동무만 있구나?

도형 김민상 2009. 6. 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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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태양이 뜨는 나라 반만년 동안 동방예의지국의 칭호를 듣던 나라 "충과 예"를 중히 여기던 나라 이런 나라가 어찌하여 이렇게 윗 아래도 없고 오직 동무만 있는 나라가 되었단 말인가?

 

故 노무현 전대통령의 국민장 장례식장에서 유족 대표들이 현 이명박대통령께서 다가가 인사를 하자 권양숙씨는 마지못해 목례로 답하고 고개를 숙이고 자식들은 대통령의 인사도 받지 않고 고개를 돌리는 몰상식한 행위를 하고 유족 대표들도 자리에 앉아 거만하게 인사를 받는 모습은 국민들에게 분노가 일어나게 만들었다.

 

또 백원우 민주당 국회의원은 장례식 순서에 따라 이명박대통령께서 헌화 및 봉헌을 하려는 순간에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살인자 이명박 대통령은 사과하시요 정치보복으로 살인한 것이니 사과하라는 국가원수 모독과 내외국인 앞에서 나라 망신을 시켰다.

 

서울 광장 노제에서는 어느 노신사가 너무하게 이명박대통령을 비하 하고 대통령에게 욕설을 하는 것을 노신사가 충고를 하였다가 인민재판으로 봉변을 당했다. 그 당시 노사모들이 "이명박 쥐새끼, 살인자, 박근혜도 똑 같은연 등 욕설이 난무했다.

 

이를 듣던 노신사께서 "이 대통령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그렇게 욕을 하시오 비리 저지르고 자살한게 왜 대통령죄요"라고 했다가 말로 담기 어려운 봉변을 당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보수성향의 프리존뉴스에서 "인민재판 열린 서울광장"이라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 되면서 각 포털로 빠르게 번졌다

 

이 동영상을 보니 검은 양복을 입고 머리를 노랗게 염색한 청년과 노란색 모자를 쓴 일부 시민들이 노인 1명을 둘러 싸고서 "이 양반아 나이 먹었으면 나이 값을 좀 하라고" "당신은 선거하지마! 박정희 그 XX놈의 새끼 X새끼 박근혜를 존종하냐 인간아"며 언성을 높였다. 

 

동영상에서 노신사는 청년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으면 말로 합시다 조용히 이야기 합시다" 말하니 노란 머리의 청년은 "그래 이야기 해봐! 들어줄테니까 나는 당신을 어른으로 존종 안 하니까" 라고 하더니 이내 노인에게 " 니 머리에 뭐가들었느냐"고 버르장머리 없이 윽박을 질렀다.

 

또 다른 청년이 뒤에서 합세해 "이 양반야 뭐가 잘했는데 머리에 뭐가 들었는데 XX라고 막말을 하며 노인을 밀쳤다" 검은 옷의 노란머리 청년은 "나이를 따질 것 없어 나도 국민이다 당신 같은 사람이 대한민국을 다 말아 먹었어" 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를 지켜보던 노사모들이 "집에 가시라" 노인을 빼내려 했으나 노란모자를 쓴 노사모들은  노인에게 "너 나이 먹어서 다행인 줄 알아 나이만 젊었으면 OOO아 죽였어" 라고 몰아세웠다.

 

노신사가 이야기 한 것은 정당한 이야기를 한 것이고 얼마나 젊은 사람들이 경우에도 없는 말을 하고 현 대통령을 욕을 하고 박근혜까지 욕을 하니 더는 들을 수가 없으므로 노인께서 충고를 한 것을 이렇게 북한에만 있는 인민재판을 하고 윗 아래도 없이 동무만 있는 세상이 되었단 말인가?

 

정부는 어른들이 이런 봉변이나 당하게 하려고 전직이 자실인지 실족인지도 확실하지 않고 유언을 빗대어 자살로 추정하는 의문사를 그렇게 40억까지 국민의 혈세를 쓰면서 국민장과 노제를 치르게 해야만 했단 말인가?

 

포괄적뇌물죄로 추정하고 증거를 확보하는 수사를 진행하던 중에 마을 뒷동산에 올라 의문사한 전직에게 이렇게 성대하게 장사를 치러준 것은 다윗왕이 자기를 죽이려 했던 사울왕의 죽음을 놓고서 하루 온종일 금식을 하고 슬퍼한 것 같이 하고 적군의 장군 죽음을 애석하게 여기고 금식을 한 것 처럼 진실된 애도를 표하고 싶어서 한 것이지만

 

저들은 오히려 전반하장도 유분수지 이명박대통령께 살인자라고 사과를 요구하고 나라를 온통 동무 세상으로 만들고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나라가 예의도 상실되고 충효가 없는 불상놈의 나라가 되고 말았다.

 

저들은 아직도 삼오제를 지내지 아니한 것은 좌파 결집의 호기를 더 연장하고 나라를 더 흔들고 국론을 분열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쓰려고 삼오제를 없애고 사십구제와 노무현 생일까지 이 분위기를 유지하려는 술책이다. 비석 세운다고 노사모 결집시키고 생일이라고 노사모 모이고 이렇게 올 한해 반정부 투쟁을 하려는 것이다.

 

대한문 앞에 고 노무현 추모 제단을 철거한 것을 놓고서 전경이 실수로 철거한 것이라고사과를 하는 서울 경찰청장을 보면서 저런 분이 과연 서울경찰청장 자격이 있는 분인지 의구심이 들었다.국민장은 끝났다 왜 대한문 앞에 추모제단이 더 필요한 것인가?

 

경찰은 대한문 앞 추모제단 당장 철거하고 그들이 원하면 조계사나 원물교에 찾아가면 그곳에 제단이 설치되어 있으니 그곳에서 가서 추모를 하던지 울고불고 하던지 하게 하여야 한다. 의문사 한 전직 추모제단이 대한문 앞에 왜 아직까지 있어야 한단 말인가? 경찰은 당장 철거하시기 바란다.

 

(사)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