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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 돈 50억 전달 노씨 알았다.

도형 김민상 2009. 4. 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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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만사에 통한다는 말을 노무현씨는 알아야 한다.진실을 가리고 그 때만 피하고 보자 한들 언젠가는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 있다 아무리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숨겨지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다시 말하지만 노무현은 스스로 진실을 밝히고 국민에게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검찰에 자진출두하여 수사를 받아야 한다.

 

이것이 그래도 대통령까지 했던 분이라고 자존심을 세우는 길이다.더이상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하늘을 마치 다 가린양 행사하지 말고 진실을 이야기하고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길이 자기를 지지했던 노사모와 좌파들에 대한 도리일 것이다.그리고 노씨를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올바른 판단을 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는 것이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퇴임 직전인 2008년 2월 말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 연철호 씨(36)에게 500만 달러를 송금한 사건의 최대 논란은 노 전 대통령이 이 같은 사실을 미리 알았느냐이다.

이와 관련해 박 회장은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에서 송금 전후 과정을 상당히 소상하게 진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1일 “노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할 필요가 있을 정도로 박 회장이 진술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연 씨에게 송금된 500만 달러를 노 전 대통령의 몫으로 볼 수 있고, 노 전 대통령도 이 돈이 연 씨에게 송금될 것이라는 내용을 미리 알았을 것이라는 점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확보됐다는 얘기다.

 

특히 검찰 일각에서는 이 돈의 실제 주인과 관련해 박 회장 외에 다른 사람의 진술을 검찰이 추가로 확보했다는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노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 씨 등을 조사하면서 연 씨에게 송금된 500만 달러가 노 전 대통령 몫일 가능성이 높다는 단서를 확보했다는 것이다. 연 씨는 노 씨의 맏사위다.

노 전 대통령 측은 “노 전 대통령은 이 돈의 송금 사실을 열흘 전쯤에야 뒤늦게 알았다”고 밝히고 있지만, 검찰 내부에서 “그렇지 않을 것이다”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검찰이 박 회장의 비자금이 있던 APC 법인의 홍콩 계좌 관련 자료만 오면 된다고 밝히고 있는 것도 이미 500만 달러 송금 경위와 이 돈의 성격 등에 대해 상당부분 파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박씨돈 50억원 전달된 사실을 열흘 전쯤에야 알았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는 하지 말고 그 돈을 무슨 댓가로 50억원이나 되는 거금을 노씨가 받게 된 것인가만 밝히면 되는 것이다 박연차 사돈의 국가보훈처장으로 임명 시킨 댓가가 아니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노씨가 매관매직한 것으로 밖에 볼수 없으니 노씨가 떳떳하다면 바로 밝히시오!

 

다른 것은 잘도 밝히고 떠들더니만 왜 이 부분에는 꿀먹은 벙어리 행사를 하는 것인가? 국민들을 속 시원하게 그 잘난 입으로 한번 밝혀보시기 바란다. 더이상 만신창이 당하지 말고 자기 입으로 내역을 밝히기를 노씨 바란다.

 

검찰은 더 이상 부담 갖지 마시고 노무현씨를 수사해야 하고 국민들에게 속시원하게 브리핑을 하기를 바란다.

 

(사단법인)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