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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진우 의원이 이재명 정권이 축의금 정권이라 불리게 생겼다.

도형 김민상 2025. 6. 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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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주진우 의원은 이재명 정권이 축의금 정권으로 불리게 생겼다고 했다 김민석이 출판기념회에서 책을 팔아 현금 6억원을 챙겼다고 한다며 출판사 관계자를 증언으로 불러야 한다고 했다 이재명 아들 결혼식 축의금이 천문학적이란 설도 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21일 김민석 총리 후보자의 청문회에 출판사 관계자를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이날 sns에 글을 올리고 "출판기념회에서 책을 팔아 현금 6억 원을 챙겼다고 했다. 고액 돈봉투를 놓고 간 사람들이 있다는 뜻 아닌가"며 "이러다가 '축의금 정부'로 불리게 생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최소 증인 5명은 필요하다고 보는데, 민주당이 표결하자며 한사코 막았다. 민주당이 신청한 증인도 다 같이 부르자는데도 막무가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자는) 2018년 4월 사적 인연이 두터운 후원자들로부터 1억 4천만 원이나 빌렸고 7년 넘게 갚지 않다가 총리에 지명되자 갚았다"며 "특혜 차용 면면을 보면, 국민의 검증대 앞에 서는 것이 합리적이다"고 했다.

또 "2억 5천만 원을 주고 유학비용 월 450만 원도 공짜로 댄 후원회장 등 김민석 후보자를 고액 후원해 온 사람들만 4명"이라며 "세무당국에 신고된 '책 인세'가 미미하다. 적어도 책의 발행 부수와 발간 경위를 파악하려면 출판사 관계자는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불러야지 않나"고 했다.

 

이재명 아들 결혼식이 비공개라고 하더니 장소 시간 청첩장에 계좌번호를 알렸다고 한다. 이 결혼식에 상상도 못할 금액의 축의금이 들어왔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이에 대해 진실을 아시는 분은 김영란법 위반으로 이재명을 고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