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이재명이 유시민이 사과했으니 국민들이 용서할 것이라는데 엿장수 맘대로다.
도형 김민상
2025. 6. 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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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착각은 자유라지만 용서할 국민은 마음에 없는데 사과했다고 국민들이 용서할 것이라고 참 웃기지도 않은 엿장수로다.
이재명이 유시민의 여성·노동자 비하 발언이 부적절한 표현으로 보여진다며 본인이 사과했으니까 우리 국민께서 용서하시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했는데, 사람을 죽인 살인자가 사과했으니 국민께서 용서하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유시민 작가의 여성·노동자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부적절한 표현으로 보여진다”면서도 “본인이 사과했다니까 우리 국민께서 용서하시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날 청주 유세 종료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유 작가는 최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아내 설난영씨에 대해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대통령 후보 배우자 자리에 있어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비난했다가 여성·노동자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이 후보는 “설 여사께서 ‘못생긴 여자가 노조한다’, 이런 그야말로 여성과 노동 운동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 때문에 아마 (유 작가가)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