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슈 만평

유시민이 60이 넘어 자기 뇌가 썩은 줄도 모르고 헛소리만 늘어놓고 있다.

도형 김민상 2025. 5. 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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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종결자가 또 등장 유신민이 김문수 후보에게 그냥 할배가 사고로 대통령 후보가 된거고 설여사에겐 자기 인생에서 갈 수 없는 자리인 유력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에 가 있다며 그러니깐 제정신이 아닌 것이라고 폄하를 했다.

 

유시민 왈 "60대가 되면 뇌가 썩는다. 60대는 일을 하면 안된다. 자기가 다운되면 알아서 내려가야 하는데 자기가 비정상이란 것을 전혀 모른다"라고 했었다. 그래서 뇌가 썩었는지 헛소리만 늘어놓고 있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아내 설난영씨를 향해 “자기 인생에서 갈 수 없는 자리인 유력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에 가 있다”며 “그러니까 제정신이 아닌 것”이라고 했다. 유 전 이사장은 김 후보를 향해선 “그냥 할배인데 사고로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이라고 했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 28일 밤 공개된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인터뷰에서 “설난영씨는 세진전자라는 전자부품회사 노동조합 위원장이었다”며 “김문수씨가 대학생 출신 노동자로서 ‘찐노동자’하고 혼인한 것이다. 그 관계가 어떨지 짐작할 수 있다”고 했다.

 

유 전 이사장은 “설난영씨가 생각하기에는 김문수씨는 너무 훌륭한 사람이다. 나하곤 균형이 안 맞을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라며 “그런 남자와의 혼인을 통해서 내가 좀 더 고양되었고, 이런 조건에서 자기 남편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기가 어렵다”고 했다.

 

유 전 이사장은 “그리고 자기 남편이 국회의원이 돼서 국회의원 사모님이 됐고, 경기도지사가 돼 경기도지사 사모님이 됐다”며 “남편을 더더욱 우러러보게 됐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 후보까지 됐다. 자기 남편에 대해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는 게 되게 어렵다”며 “유력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가,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자리에 온 것”이라고 했다.

 

유 전 이사장은 “설난영씨의 인생에선 갈 수 없는 자리”라며 “이래서 이 사람이 발이 공중에 떠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처럼 데이터를 보는 사람은 ‘대통령 될 가능성은 제로’라고 하지만, 본인은 그렇지 않다. 이제 영부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며 “그러니까 제정신이 아니다 그런 뜻”이라고 했다.

 

유 전 이사장은 이날 김어준씨가 “(김문수 후보가) 박근혜 탄핵 때 처음에는 찬성하다가 어느 순간 지지자로 돌변한다. 그러면서 태극기와 함께한다”고 하자 “그 시점 이후의 김문수는 그냥 할배”라고 했다. 유 전 이사장은 “한때 똑똑했던 운동권 정치인 이게 아니고, 그냥 할배라고. 그냥 할배로 보면 된다”라며 “그 할배가 대통령 후보가 된 건 사고”라고 했다.

 

유 전 이사장은 “윤석열 패거리들이 한덕수를 대통령 후보로 세우려고 작업하는 과정에서 작업 공정이 흐트러지면서 완성품이 안 나오고 중간 제품이 그냥 시장에 나와버린 것”이라며 “사고가 난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국민의힘 선대위 이성원 대변인은 29일 논평에서 “유시민씨의 여성 인식은 ‘남편에 의해 인생이 좌지우지되는 뒤웅박’ 딱 그 수준밖에 안 되나”라며 “학력 비하는 기본이요, 여성 비하까지 추가한 희대의 망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쏟아냈다”고 했다.

 

이 대변인은 “유씨의 해당 발언은 개발주의 시대를 살아온 우리들의 어머니이자 여성인 그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하고 비하한 폭언이자 망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