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좌파의 아부 근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법부 전체 싸잡아 비난 말라!
이재명이 좌파의 아부 근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자기에게 불리하게 판결 한 재판부는 정치판결이라 공격하고 사법부 전체 싸잡아 비난 안돼 법관들에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위증교사 판결을 앞두고 아부성 발언을 했다.
좌파라는 족속들은 일부 빼고 거의가 강한 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척만 하는 족속으로 이들에게 약함을 보이면 이들의 먹잇감이 된다. 현재 국회에서 국민의힘이 약함을 보이니 이들에게 먹잇감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재명이나 좌익들에겐 강하게 맞붙어야 하는데 국민의힘은 그럴 힘이 없어 매번 국회에서 힘 한번 쓰지 못하고 당하고만 있는 것이다.
오는 25일 위증교사 혐의 1심 판결이 예정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사법부의 독립성은 철저히 보장되어야 한다”며 “사법부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 모두발언에서 “양심적이고 정의감이 투철한 유능한 법관이 훨씬 많다”며 “진실에 따라 인권과 민주주의가 지켜지도록 최선을 다하는 대다수 법관과 사법부에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저는 헌법에 따라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켜 온 대한민국 사법부를 믿는다”며 “조봉암에 대한 판결이나 인혁당 판결,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판결처럼 흑역사도 있지만, 한때 잘못 가더라도 반드시 제 길을 찾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에서도 무도한 검찰들이 저를 네 건의 허무맹랑한 사건으로 기소했다”며 “제가 멀쩡한 친형을 강제 입원시켰다는, 있지도 않은 해괴한 사건으로 기소한 바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대장동 사건·검사사칭 사건 등에서 기소를 당한 것에 대해서는 “제가 2년 동안 법정에 끌려다녔지만 결국 사필귀정으로 제 자리를 찾아준 것도 사법부”라며 “작년에는 터무니없는 구속영장 청구가 이뤄졌고 민주당 내에서도 전열이 무너져 체포동의안이 가결됐지만 구속영장을 기각해 제자리를 잡아 준 것도 사법부”라고 했다.
이 대표는 “법관은 독립돼 있고, 법관마다 다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그래서 3심제가 있는 것”이라며 “제가 현실의 법정이 두 번 남아있다고 말씀드린 이유이기도 하다. 사법부의 독립성은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고 했다.
당 안팎에서는 이 대표의 이날 발언은 앞으로 자신의 지지자들이 지나치게 사법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자제시키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왔다.
지난 15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이 선고된 후 일부 이 대표 지지자들은 사법부 및 해당 판사를 거세게 비난해 왔다. 지지자들의 이런 행동이 향후 재판에서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사법부를 자극하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