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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가 추미애가 국회의장 할만하다 하는데 대리만족을 얻으려는가?

도형 김민상 2024. 5. 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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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4일 추미애 대표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만나서

홍준표가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을 어쩔 수 없어 섬길 수밖에 없다더니, 추녀가 국회의장을 할 만하다며 추미애를 통해 대리만족으로 얻으려는 것인가?

 

홍준표가 추녀와 사법연수원 동기라 그런지 추녀가 국회의장을 할 만하다고 했다니 참 아무리 봐도 왔다리갔다리 하는 것이 이상하다 이상해, 윤석열 대통령을 식물 총장 만들었던 추녀가 국회의장이 되면 식물정부 만드는 데 앞장 설 것인데 어쩔 수 없다는 것이 아닌가?

 

홍준표 대구시장은 ‘초강경파’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차기 유력 국회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국회의장을 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13일 홍준표 시장은 자신이 만든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추미애 당선인이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 나서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국회의장 할 만하다”고 답했다.

 

홍준표 시장은 추미애 당선인과 사법연수원 14기 동기다.

 

추미애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며 6선 국회의원이 됐다. 22대 국회 최다선자 중 한 명이며 여성이라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경선은 추미애 당선인과 우원식(5선) 의원으로 좁혀졌다. 당초 경선에 나섰던 조정식(6선) 의원과 정성호(5선) 의원은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