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첫말 사전투표 역대 죄고로 나오니 자유우파 더욱 분발하자.

도형 김민상 2024. 4.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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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15.61% 역대 총선 최고치라고 한다. 현재 상황은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밀리는 것으로 전해지는 것으로 보이니 윤석열 대통령·한동훈 위원장을 지키고 싶다면 덮어놓고 투표장에 나가 2번과 4번 국민만 선택하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을 지키고 싶다는 자유우파는 한 분도 빠짐없이 사전투표든 본 투표장에 꼭 나가셔야 지킬 수 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임하면 2번에는 2번이 승리할 것이다.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이 전국 평균 15.61%의 투표율로 마감됐다.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총선 중 최고 투표율이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691만510명이 투표를 마쳤다. 마감 시간인 오후 6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15.61%다.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12.14%)과 비교했을 때 3.47%포인트 더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이기도 하다. 다만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22년 20대 대선 첫날(17.57%)보다는 1.96%포인트 낮다.

 

첫날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전남(23.67%)이다. 그 뒤를 전북(21.36%), 광주(19.96%), 강원(17.69%) 등이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2.26%를 기록한 대구다.

 

이어 대전(14.66%), 울산(14.80%), 부산(14.83%), 제주(15.10%), 경남(15.27%) 등 순이다. 경북(16.24%)과 세종(16.99%), 충북(15.69%), 충남(15.70%)은 전국 평균 투표율을 웃돌았다. 서울(15.83%), 인천(14.50%), 경기(14.03%) 등 수도권은 전국 평균과 비슷하거나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관내투표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자신이 거주하지 않는 구·시·군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관외투표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은 뒤, 기표한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 봉투에 넣고 봉함해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

 

전국에 총 3565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