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막기 위해 2번을 선택하라!

도형 김민상 2024. 3. 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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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22대 총선 예상 의석수가 153석이라고 하는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윤석열 정부를 지지하는 국민들은 더욱 똘똘 뭉쳐야 한다. 이재명이 부산을 찾아 쓸 수 없는 사람은 해고해야 한다며 탄핵 가능성을 시사했다.

 

국민의힘 선대위 지도부와 공천을 받은 분들은 더욱 분발해야 한다. 민주당의 계산서가 이미 153석으로 나오고 이재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반드시 총선에서 2번에는 승리하여 국회 권력을 교체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4월 총선에서 지역구 130~140석, 비례대표는 13석 이상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15일 밝혔다.


민주당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전략본부-홍보본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민주당 지지도가 3주 정도 공천 과정에서 완만한 하향세를 그리다 상당히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다만 “유동성이 굉장히 크다”며 “지금부터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 지지층은 더불어민주연합으로 모일 것으로 본다”며 “외부 여론조사 분석들 평균치를 내보면 13석 플러스 알파(α)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부산을 찾아 “쓸 수 없는 사람은 해고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일각에서는 이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이 사실상 탄핵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는 해석도 제기됐다.

이 대표는 부산진구 당감새시장에서 “대통령과 국민의힘에게 엄중하게 경고하고 그간의 잘못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더 이상 쓸 수 없는 사람들이라면 이젠 해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찾은 울산 동구 동울산종합시장에서도 ‘해고’를 주장했다. 

 

그는 “(구멍가게 종업원이) 땡땡이를 치는 것도 모자라 국민을 능멸한다면 해고시키지 않느냐”며 “권력과 예산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남용하면 주인 입장에서 문책하고 혼내고 그래도 말 안들으면 내쫓아야 하지 않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울산 남구 수암시장에서도 “박근혜 정권의 서슬 퍼런 권력조차도 우리가 힘을 합쳐 촛불 하나 들고 권좌에서 끌어내리지 않았냐”며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 패륜정권을 심판 못할 리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