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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비례대표 공천자 보니 모두 反윤석열 성향이다.

도형 김민상 2024. 3. 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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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후보자 20명 명단을 발표했는데 보니 윤석열 정부에 강하게 반대론자들만 모아서 공천을 했다 조국·황운하·박은정 등 범죄자 소굴답게 범죄자들이 많이 공천을 받았다. 이래서 2번에는 투표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국혁신당은 15일 조국 대표, 황운하 원내대표 등 비례대표 후보자 20명 명단을 발표했다. 장은주 비례대표후보 추천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1명 신청자 중 20명을 선정했다”며 “신청자 모두가 조국혁신당의 비전과 가치를 실현할 능력을 갖춘 분들이었다”고 했다. 이날 발표한 후보 20명은 14~16일 순위 결정을 위한 국민 경선을 거쳐 공천이 확정된다.

 

조국 대표는 정치개혁, 황운하 원내대표는 경찰·검찰개혁 분야 후보로 선정됐다. 신장식 대변인은 언론개혁,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과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은 검찰개혁, 김형연 전 법무비서관은 사법개혁 분야 인재로 선발됐다.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은 외교안보, 서왕진 전 서울연구원장은 기후환경 분야 후보로 선출됐다.

 

이해민 전 미 구글본사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는 과학기술, 김재원(가수 리아)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선발됐다. 조국혁신당은 “정치 신인과 청년을 발굴한다”고 했다. 2030 청년으로는 남지은(29) 충남국외반출문화재실태조사단원, 신상훈(33) 전 경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선정됐다. 정춘생 전 더불어민주당 공보국장, 강경숙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집행위원 등도 비례대표 후보에 선출됐다.

 

다음은 이날 조국혁신당이 발표한 후보자(20명)와 등록 누락 대비 예비후보자(6명) 명단.

 

여성 ▲강경숙 전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김재원(가수 리아) 백제예술대 겸임교수 ▲남지은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원 ▲박은정 전 성남지청장 ▲백선희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양소영 교육작가 ▲이숙윤 고려대 산학협력중점교수 ▲이해민 전 미국 구글본사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정춘생 전 여성가족비서관

 

남성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 ▲김형연 전 법제처장 ▲서왕진 전 환경정의연구소장 ▲서용선 전 의정부여자중 교사 ▲신상훈 전 경남도의원 ▲신장식 변호사 ▲정상진 영화수입배급사협회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차규근 전 법무부 출입국관리본부장 ▲황운하 의원

 

예비후보자 ▲배수진 ▲강미정 ▲김영옥 ▲이규원 ▲유대영 ▲남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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