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재가 그리도 없나 천안함 자폭이라는 자를 영입하는가?

더불어민주당이 27일 내년 총선 '인재 4호'로 국가정보원 출신 외교안보전문가 박선원 씨(60)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에서 천안함 폭침을 북한의 공격의 아닌 아군의 기뢰 때문이란 취지로 말한 바가 있는 박선원을 국정원 1차장으로 임명을 했는데 민주당에서 이번에는 86운동권으로 반민 삼민투 위원장을 지냈는데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

 

전남 나주 출신인 박씨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 전략기획실 행정관, 국가안보전략비서관을 거쳐 주 상해 대한민국 총영사, 국정원 외교안보특별보좌관·기획조정실장·제1차장 등을 지냈다.

 

민주당이 86운동권 세대로 박선원 전 국정원 1차장을 총선 영입 인재로 발표했다. 그런데 논란이 있다. 

 

박선원 전 처장이 과거 천안함 폭침을 북한의 공격이 아닌 아군의 기뢰 때문이란 취지로 말한 바가 있어서 천안함 유가족들이 반발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내년 총선 4호 영입인재로 합류한 박선원 전 국정원 1차장이었다.

박 전 차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전략비서관을,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박선원 前 국가정보원 1차장 "한반도 평화 확신할 수 있습니까? 선거를 앞두고 뭔가 기도하진 않겠지요?" 라고 북한의 북풍에 대해서 말하기도 했다.

박 전 차장은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은 과거 우리 측이 깔아놓은 기뢰를 격발시킨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해 국방부로부터 고소를 당했는데, 검찰에선 허위사실 적시로 보기 힘들다며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재명은 앞서 지난 6월에도 '천안함 사건은 자폭'이라 주장했던 이래경 씨를 혁신위원장직에 임명해 논란이 됐는데 이번에도 또 천안함 북한 소행이 아니라는 자를 인배로 영입을 했다.

이성우 천안함 유족회장 "상처를 헤집는 말을 하는 그런 인사들을 계속 중용하고 총선에 내보낸다면 가족들은 거기에 대해서 분노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박선원은 또 반미학생운동 조직인 삼민투 위원장을 지냈고, 1985년 서울 미 문화원 점거 사건 배후로 지목돼 징역을 살기도 했다.

86 운동권 세대 심판론을 주장하는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 "북한을 찬양하던 낡은 이념의 굴레에서 벗어나라"고 했다.

 

이번 총선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은 당내에서 공산당 같다며 김정은 수령체제를  빠르게 따라간다는 소리가 나오는 민주당을 만드시 심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