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잊혀진 노인으로 못살겠다고 이부지자 노릇을 하는가?
문재인이 잊혀진 사람으로 살겠다고 하니 진짜인 줄 알더라인가? 내년 1월 1~2일 평산 마을 사저로 청와대 출신 인사를 대거 초청하는 신년하례회를 연다는데, 어떻게 자기가 얘기한 것을 하나도 지키고 못하고 이부지자 노릇만 하는 것인가?
문재인이 한 입을 가지고 두 말을 하는 이부지자 노릇을 하니 김여정에게 태생적 바보, 떼떼, 특등 머저리, 삶은 소대가리 소리를 들은 것이다
문재인이 1월 1~2일 경남 평산마을 사저에서 문재인 청와대 출신 인사를 대거 초청하는 ‘신년하례회’를 연다.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문재인이 최근 청와대 출신 인사들에게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초청 의사를 전했다. 새해인 1월 1~2일 이틀 간 사저를 개방하는 대규모 신년 행사다. 그간 수석비서관이나 장관급 인사가 소규모로 평산마을을 방문한 적은 있지만, 행정관 출신까지 전부 사저로 초청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문재인 청와대 출신 한 인사는 “수석·장관들은 자주 모였으니, 그동안 못 갔던 행정관을 초대하신 것으로 안다”이라며 “(방문 희망자들에게) 구글 양식으로 신청서를 받았다”고 전했다.
문재인은 김정숙과 함께 이들을 맞이해 식사 등을 대접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총선을 앞두고 출마를 희망하는 전직 행정관이 몰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내년 총선에서 경기권 출마 예정인 한 행정관 출신 인사는 “문 전 대통령은 퇴임 당시에도 지지율이 40%를 넘겼던 분”이라며 “당연히 당내 영향력이 크다”고 말했다. 여론조사 조작으로 나온 것이 아니겠는가?
한 비서관급 출신 인사는 “(문재인 정부 장관·수석 출신들이 만든) ‘포럼 사의재’도 1일 평산마을을 방문하고, 문재인 청와대 마지막 참모진은 8일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근 총선을 앞둔 민주당에선 이른바 ‘문재인 마케팅’의 영향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앞서 강선우·김성환·우원식·윤후덕·임오경·장철민·전혜숙·정태호 의원 등이 지역 당원을 이끌고 평산마을에 방문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9일 저서 『디케의 눈물』사인회를 평산마을에서 열었다.
내년 총선 출마 예정인 청와대 출신 원외 인사도 최근 문 전 대통령을 찾았다. 홍정민 의원이 현역 의원으로 있는 경기 고양병에 출마 예정인 김재준 전 춘추관장은 지난 2일 지지자들과 함께 양산을 방문하는 ‘평산마을 같이 가요’ 행사를 개최했다.
이소영 의원 지역구인 경기 의왕·과천에 출마하는 윤재관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도 지난달 ‘함께 가요 평산 책방’이라는 이름의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