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오염수 규탄하고 회먹고 수산물업자에 1억 주자.
12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오염수 방류 일주일째 되는 날이자, 이 대표가 단식을 시작하기 하루 전날인 지난달 30일 목포시 소재의 한 횟집에서 식사를 했다.
이재명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7일째 되는 날 규탄대회를 하고 밥 먹지 않겠다고 하기 전날인 지난달 30일 목포시 한 횟집에서 회를 먹더니 이제는 수산업자특별법을 만들어 최대 1억을 공짜로 주자니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횟집 사장이 소셜미디어에 이재명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의 기념사진을 올리면서 뒤늦게 이 사실이 알려졌다. 이재명은 식사를 마친 뒤 남긴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OO횟집,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지난 11일 논평을 통해 “자기기인(自欺欺人). 이 대표는 자신도 믿지 않는 행동으로 국민을 속였다”며 “이재명의 ‘후쿠시마 오염수’는 자신의 범죄 혐의에 대한 방탄용이자 묻지마식 ‘윤석열 정권퇴진운동’을 위한 수단일 뿐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했다.
최현철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도 같은 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 당대표와 지도부도 안심하고 먹는 수산물, 더 이상 걱정하실 필요 없다”며 “이 대표와 민주당은 수산물에 대한 괴담 선동에 열을 올리더니 정작 자신들은 규탄 시위 후 회를 먹고선 여유롭게 방명록까지 작성하는 앞뒤가 다른 모습에 말문이 막힐 지경”이라고 했다.
민주당과 이재명이 일본이 오염수를 방류하면 바다가 다 방사능에 오염되고 수산물을 먹으면 방사능에 오염이라도 되는 것처럼 지랄 발광을 풍년으로 하더니 목포횟집에 가서 회를 먹고 이제 와서는 특별법을 만들어서 수산업자들에게 1억원씩 공짜로 주다고 특별법을 만든다고 하니 역시 공산당 전략을 잘도 쓰고 있다.